2025. 3. 28. 19:21ㆍ카테고리 없음
캐나다 eTA 전자비자 발급 방법 안내
캐나다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많지만,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자여행허가인 eTA 신청이 반드시 필요해요. 대한민국 국적자도 관광, 출장, 환승 목적으로 캐나다에 비행기로 들어갈 경우 eTA가 필수예요.
신청은 5~10분이면 끝나고, 승인도 보통 24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영문 이름이나 여권 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입국 자체가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신청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 캐나다 eTA란 무엇인가요?
eTA는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캐나다 정부가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요구하는 전자 여행 허가 제도예요. 대한민국을 포함한 비자면제국 국민이 캐나다에 입국할 때 필수로 발급받아야 해요.
eTA는 관광, 출장, 환승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유학, 취업, 이민과 같은 장기 체류 목적이라면 정식 비자를 별도로 신청해야 해요. 육로나 해상으로 입국할 경우에는 eTA가 필요 없지만, 항공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는 무조건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해요.
eTA는 한 번 승인되면 여권 유효기간 내 최대 5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한 번 방문 시 최대 6개월까지만 체류가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어요.
신청은 오직 캐나다 이민국 공식 웹사이트 에서 가능하고, 약 7캐나다달러(CAD)의 수수료만 있어요. 간편하지만 아주 중요한 과정이랍니다.
📝 신청 전 확인사항
캐나다 eTA를 신청하려면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해요. eTA는 항공편으로 입국할 때만 필요하므로, 우선 입국 방식부터 확인해야 해요. 그 외에도 전자여권, 이메일, 카드 정보가 필요하고, 신청 전에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어요.
1. 전자여권 eTA는 여권번호와 연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자여권(전자칩 포함)이 필요해요. 여권에 적힌 정보 그대로 입력해야 하고, 유효기간이 여유 있게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2. 항공편 입국 여부 eTA는 ‘비행기’로 캐나다에 입국할 때만 필요해요. 미국에서 육로나 해상으로 이동하는 경우엔 필요하지 않아요. 단, 미국에서 항공으로 입국하는 경우는 예외 없이 필요해요.
3. 이메일 주소 및 결제 카드 승인 결과는 이메일로 발송돼요. 또 신청비 7캐나다달러를 결제하기 위한 카드(신용/체크카드)는 해외 결제 가능해야 해요.
📋 eTA 신청 전 준비 체크리스트
| 항목 | 내용 | 필수 여부 |
|---|---|---|
| 전자여권 | 캐나다 입국에 필요한 유효 여권 | 필수 |
| 항공편 이용 | 비행기로 캐나다 입국 예정 | 필수 |
| 이메일 주소 | 승인 결과 수신 | 필수 |
| 해외 결제 카드 | 신청 수수료 결제용 | 필수 |
다음 박스에서는 실제 신청 방법과 공식 사이트 화면 기준으로 단계별 절차를 알려드릴게요. 캐나다 여행 계획 중이라면 꼭 체크하세요! 🇨🇦💻
📂 eTA 신청 절차
캐나다 eTA는 오직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은 캐나다 이민성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고, 과정은 아주 간단해요. 한글은 지원되지 않지만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어요. 신청 시간은 약 5~10분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1단계: 공식 사이트 접속 후 [Apply online] 클릭 2단계: 약관 동의 → 여권 종류 및 신청자 선택 3단계: 개인 정보 입력 – 여권 정보, 이름, 생년월일, 직업, 연락처 등 입력 4단계: 여행 계획 및 건강 상태 관련 질문 응답 5단계: 결제 정보 입력 및 제출
입력 항목 대부분은 여권에 적힌 정보와 동일하게 입력해야 해요. 특히 여권번호, 이름(영문), 생년월일은 오타 없이 입력해야 하고, 확인도 2~3번 하는 게 안전해요.
제출 후에는 대부분 몇 분 내로 결과가 이메일로 발송돼요. 간혹 24시간에서 72시간 이내가 걸릴 수도 있어요. 승인되면 여권번호에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종이 출력은 따로 필요 없지만, 이메일 확인증은 저장해두는 게 좋아요.
💳 수수료 및 결제 방법
캐나다 eTA 신청 비용은 2025년 기준 7캐나다달러(CAD)에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7,000원 중반대예요. ESTA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고, 승인 실패 시에도 이 비용은 환불되지 않아요.
결제는 신용카드 또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로 가능해요.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JCB, Interac 같은 주요 카드 브랜드는 모두 지원돼요. 카드 소유자가 본인이 아니어도 무방해요.
결제 단계에서 카드번호, 유효기간, 보안코드(CVC)를 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바로 신청이 완료돼요. 결제 내역은 이메일로도 자동 발송돼요. 카드 오류가 나면 다시 입력하거나 다른 카드로 시도해보세요.
🎮 터치 테트리스 🎮
점수: 0 | 단계: 1
💰 eTA 신청 요약표
| 항목 | 내용 |
|---|---|
| 신청 방법 | 공식 웹사이트 온라인 접수 |
| 신청 비용 | 7캐나다달러(CAD) |
| 결제 수단 | VISA, Master, AMEX 등 해외 결제 카드 |
| 결과 수신 | 이메일로 발송 / 대부분 수 분 이내 |
✅ 승인 확인 및 유효기간
eTA 신청 후 대부분의 경우 수 분 내에 승인 이메일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심사 상황에 따라 최대 72시간까지 걸릴 수도 있어요. 이메일을 못 받았더라도, 공식 사이트에서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승인되면 따로 출력하거나 소지할 필요는 없고, 항공사 체크인 시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돼 있어요. 다만 승인 번호와 승인일자는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두는 걸 추천해요. 공항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제시할 수 있어요.
유효기간은 승인일로부터 5년이지만, 여권 유효기간이 더 짧다면 그 날짜까지로 제한돼요. 새 여권을 발급받았을 경우, 기존 eTA는 무효가 되므로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해요.
eTA는 1회 입국 시 최대 6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하고, 유효기간 내에는 여러 번 입국이 가능해요. 단, 매번 입국 심사 시 체류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해요.
🧠 신청 시 주의사항 및 꿀팁
1. 공식 사이트에서만 신청하세요. 광고로 보이는 유사 대행 사이트는 수수료가 몇 배 더 비싸고, 승인도 보장되지 않아요. 오직 캐나다 이민성 공식 홈페이지만 이용하세요.
2. 여권 정보는 띄어쓰기, 철자 하나까지도 정확해야 해요. 실수로 입력하면 승인되더라도 입국이 거절될 수 있어요. 특히 이름과 여권번호는 꼭 여러 번 확인하세요.
3. eTA는 미국 ESTA와 다르게 환승 시에도 무조건 필요해요. 캐나다를 경유하는 항공편이라면 목적지가 어디든 eTA를 받아야 해요.
4. 신청 후 승인 이메일이 안 오면 스팸메일함도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자동으로 발송되지만 간혹 메일 서버에서 차단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못 받았다면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조회 가능해요.
❓ FAQ
Q1. 육로나 배로 캐나다 입국할 때도 eTA가 필요한가요?
A1. 아니요, eTA는 항공편 입국 시에만 필요해요. 육로나 해상 입국 시엔 필요하지 않아요.
Q2. 미국에서 캐나다로 비행기로 이동해도 eTA가 필요한가요?
A2. 네, 출발지가 어디든 항공편이면 무조건 eTA가 필요해요.
Q3. eTA 신청 후 즉시 사용 가능한가요?
A3. 승인만 받으면 바로 사용 가능해요. 이메일 승인서가 도착하면 바로 입국 가능해요.
Q4. eTA 유효기간 중 여권이 만료되면 어떻게 되나요?
A4. 여권이 바뀌면 eTA도 다시 신청해야 해요. 여권과 연결된 시스템이기 때문이에요.
Q5. 가족이나 친구 대신 신청해도 되나요?
A5. 네, 대리 신청도 가능하지만 입력 정보는 반드시 정확하게 확인해야 해요.
Q6. 승인 후 변경 가능한 정보가 있나요?
A6. 아니요. 여권번호나 이름 등 주요 정보는 수정 불가하며 재신청해야 해요.
Q7. 승인 메일을 분실했어요. 다시 받을 수 있나요?
A7. 승인 여부는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메일 재전송 기능은 없어요.
Q8. 승인된 eTA를 출력해야 하나요?
A8. 출력은 필수는 아니지만, 스크린샷이나 저장은 권장돼요. 항공사나 공항에서 요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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